영국 선택 이유

2020년 이후 영국 아트 앤 디자인 유학 지원자가 유독 많아진 이유?


A 학비 비교 : 영국 압도적 우위

 영국 학비 VS 미국 학비 (1년 기준 / 2024-25년)
 영국28.877,000원 
 미국72.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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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년 학비는?

Tuition and Fees / 학부 기준
(24년 3월 14일 기준 $1=1.317)

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
$53.708 / 70.760.000원 

Pratt Institute
$57.659 / 75.900.000원 

그러면 영국은 어떤가?
(24년 3월 14일 기준 £1=1.688)

영국의 1년 학비는?

Nottingham Trent University
£17.9000 (1년) / 30.360.000원

De Montfort University 
£16.250 (1년) / 27.442.000원 

Kingston University London
£18.400 (1년) / 31.073.000원

24-25년 기준 영국 대학 유학생 1년 평균 학비는 £17,100 (1년) / 28,877.000원

여기서 하나 더~^^

네덜란드 1년 학비는?

 # 2024-25 네덜란드 1년 평균 학비 
 1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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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아트 앤 디자인 학교 Design Academy Eindhoven 및 Royal Academy of Art, The Hague 의 24년 1년 학비는 980~1350만원 정도로 국내 미술대학 학비와 큰 차이가 없다. 최근 5년 사이에 네덜란드 유학 준비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고있다. 이유는 유학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 경우 세계 디자인 대학 랭킹 20위안에 늘 자리를 잡고 있고, 비전공자들 보다 전공자들에게 가장 가고 싶은 학교 중에 뽑힌다. 

B 졸업 후 취업 비자 기간

<2019년부터 졸업 후 영국 2년 취업 비자 기간 보장>
미국은 학업 기간 만큼만 체류가 가능하고 이후에 비자 연장을 위해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만 영국은 학부/대학원 졸업 후 2년의 취업 비자 기간이 보장. 따라서 해외 취업에 꿈이 있는 유학생들에게 굉장히 좋은 혜택. 

C 세계 디자인 랭크

2016-2024 World University Rankings
9년 연속 셰계 랭킹 1위 아트 앤 디자인 대학
영국의 RCA : Royal College of Art

2024년 세계 디자인 대학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1위 : RCA / Royal College of Art
2위 : UAL /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8위 : GSA / Glasgow School of Art

D 학업 기간 비교 

(아트 앤 디자인 학부 기준)
미국은 4년
영국은 3년 (20% 정도의 대학이 4년제 운영)

단 국내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한 경우 파운데이션 코스를 거쳐야함. 

E 아트 앤 디자인 세계 시장 

우리 주변에 있는 브랜드들 (자동차, 전자제품, 가구, 건축, 의류 브랜드 등) 중에 미국 브랜드 보다 유럽 브랜드들이 얼마나 많은가?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의 슈퍼 디자이너들 중에서 유럽의 디자이너가 더 많지 않은가? 애플의 디자인을 진두지휘하는 수석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IDEO 수장 팀 브라운 등 영국 출신의 디자이너라는 사실. 알렉산더 맥퀸, 하이메 아이욘, 노먼 포스터, 알바 알토, 알레산드로 멘디니, 필립 스탁, 디터 람스, 제스퍼 모리슨, 토마스 헤더윅 등

최근 국내 미술관 (D 뮤지엄, 대림 미술관 등..)에서 기획한 디자이너 전시의 대다수는 유럽 출신 디자이너.

또한 예술 분야 경우 세계 최고의 미술상인 영국의 터너 프라이즈를 포함한 소더비 경매, 프리즈 아트페어, 세계 최대의 아트페어  베니스 비엔날레, 세계 미술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아트 바젤, 독일의 카셀 도큐멘타 등 예술 시장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F 다양한 유럽 국가의 접근성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이끄는 영국의 런던디자인위크, 프랑스 파리 메종 & 오브제, 밀라노 가구 박람회, 네덜란드 더치 디자인 위크, 파리 패션 위크 등 그리고 디자인 강국 북유럽 디자인의 매력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접근성.